‘루버 전면 탈거’ 결국 변경된 KIA-NC 3연전…4월29일~5월1일 경기 광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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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다이노스 제공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KIA와 NC의 3연전 장소를 광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신 8월8일부터 10일까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연전을 창원으로 변경했다.
창원NC파크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추가 안전조치 시행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른 결정이다.
NC는 이날 창원NC파크에 설치된 외벽 루버 227개의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창원시, 창원시설관리공단과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 합동 대책반 전체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구조물 중 하나인 알루미늄 루버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야구 팬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0대 야구 팬 한 명이 사고 이틀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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