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하지 못한 수원 FC, 김은중 감독 “이용·윤빛가람, 장기 결장 예상···강한 마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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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겨내지 않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반등 코앞까지 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 뼈아픈 실점으로 승리를 내줬다.
수원FC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끝난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승점 7(1승4무5패)로 12위에 머물렀다.

버티지 못한 1분이 아쉽다.
결국 올 시즌 종전 경기까지 이어졌던 홈 무패(1승3무)가 깨졌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어렵게 동점을 만들고 좋은 찬스까지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상대는 기회를 살렸기에 승패가 갈렸다”면서 “이겨내지 않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더 강한 마음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고 반성했다.


부상자 공백이 크다.
이용과 윤빛가람이 빠졌다.
이용은 종아리, 윤빛가람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김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장기 결장으로 이어질 것 같다”면서도 “선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들로 최대한 만들어서 쓰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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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외국인 선수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싸박, 루안, 오프키르 등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김 감독은 “세 선수가 공격의 핵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득점이 더 나와야 한다.
우리가 먼저 멀티 득점을 하면 결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선수들이 뒤에서 열심히 받치고 있다.
더 분발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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