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유해란, 포드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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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3043243833.jpg김효주 [사진=AP·연합뉴스]
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셋째 날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윌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LPGA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이들은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릴리아 부(사흘 합계 18언더파 198타)와 4타 차다.
최총 4라운드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개막전(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김아림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선수 우승자로 기록된다.
단독 2위는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다.
헐은 사흘간 16언더파 200타를 쌓았다.
전날 공동 6위로 데뷔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공동 19위(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3계단 밀렸다.
윤이나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미국의 넬리 코르다(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다.
이소미와 이미향은 공동 14위(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하루를 마쳤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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