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통증에 쉬어가는 김민재… 3月 홍명보호도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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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경기 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철벽’ 김민재 없이 중요한 A매치를 펼쳐야 한다.

김민재의 소속 클럽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다.
3월 A매치 기간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연전에도 참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아킬레스건은 꾸준하게 김민재를 괴롭히는 문제다.
완벽하지 않은 상태 속에서 그간 통증을 참고 그라운드를 누빈 것으로 알려졌다.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26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너무 오래 결장하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출전할 수 없다.
앞으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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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오른쪽)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다음달 9일과 17일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2차전을 목표로 재활 시계를 돌릴 예정이다.

홍명보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홍 감독은 다가올 20일 오만전, 25일 요르단전을 앞두고 변함없이 김민재를 소집 명단에 추가했다.
결과에 따라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명단 발표 이후, 김민재의 부상 소식이 들려오면서 경기 플랜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 와슬), 권경원(코르파칸·이상 아랍에미리트) 등이 김민재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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