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수비수 3명 앞에 두고 결승골 폭발… 올해 첫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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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정우영. 사진=AP/뉴시스 |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올해 첫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정우영은 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1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개인 드리블 돌파 후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왼발로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다.
올해 첫 득점이다.
지난해 12월1일 레버쿠젠전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린 이후 10경기 만이다.
정우영의 올 시즌 성적은 3골 2도움이 됐다.
3연패에서 벗어난 우니온 베를린은 7승5무13패(승점 26)로 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자리했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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