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의 마인츠… ‘교체 출전’ 이재성은 28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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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이재성. 사진=AP/뉴시스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상승세를 탔다.
마인츠 이재성은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마인츠는 17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28분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선제골과 후반 4분 넬손 바이퍼의 추가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지난 2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마인츠는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더 높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다.
5위 프라이부르크와는 승점 1점 차, 4위 라이프치히와는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
벤치에서 출발한 이재성은 후반 17분 부르카르트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28분 동안 그라운드를 부지런하게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을 한 차례도 날리지 못했고 패스성공률은 69%에 그쳤다.
이재성의 올 시즌 리그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잠잠하다.
지난해 12월15일 뮌헨전에서 2골을 뽑아낸 이후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마인츠 홍현석은 출전 선수 명단에 빠졌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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