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앨런 윌리엄스가 돌아왔다…소노 골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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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노스카이거너스 제공 |
프로농구 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이번 시즌 소노에서 외인 1옵션으로 활약했던 윌리엄스를 다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2024~2025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18경기를 출전, 평균 29.1분을 뛰며 경기당 17.9득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4번의 더블더블을 달성하는 등 소노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난해 12월 삼성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내의 첫 아이 출산을 위해 팀과 이별했지만, 구단의 요청과 선수의 의지가 맞닿아 2개월 만에 다시 합류했다.
소노 관계자는 “리바운드와 페인트존에서의 약점을 보완하며 골 밑 장악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또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복귀가 더욱 반갑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이번 달 22일 입국한다.
짧은 적응 훈련 후 26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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