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AG] ‘AG 최초 금메달 노린다!’ 男 아이스하키, 키르기스스탄 20-0 완파···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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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1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8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20-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점이라곤 없었다.
완벽한 승리에 가까웠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1피리어드를 6-0으로 마친 뒤, 2피리어드에서 11골을 집어넣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마지막 피리어드에선 여유롭게 3점을 더했다.
상대에게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전력 차가 크기도 했지만 한국의 경기력이 눈부셨다.
유효슈팅만 55개로 키르기스스탄(11개)과 5배나 차이가 났다.
특히 김상엽, 강민완, 이총민의 활약이 매서웠다.
셋은 각각 3골씩을 넣으며 한국의 완승을 이끌었다.
AG 정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AG 첫 금메달을 노린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삿포로 대회서 따낸 은메달이다.
13일 열리는 4강전부터 본격적인 메달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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