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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끝까지…김도완 감독 “열심히 뛰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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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뛰어줬다.


하나은행이 봄 농구 희망가를 불렀다.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서 66-60 승리를 거뒀다.
2024년 11월 3일 이후 94일 만에 빚은 2연승이다.
시즌 성적 7승18패를 기록, 공동 4위 국민은행, 신한은행(이상9승16패)과의 거리를 2경기 차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하나은행이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진안이 21득점 6리바운드로 대폭발한 가운데 김정은(12득점 7리바운드), 양인영(12득점) 등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세 선수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마크하며 중심을 잡았다.
지난 2일 삼성생명전 후 3일 만에 치르는 경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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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수장이 박수를 보낸 배경이다.
김도완 하나은행 감독은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상대로 완전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한 번 싸워보자. (주축 선수인) 강이슬, 나가타 모에의 득점을 줄여보자 얘기했는데, 잘 해준 것 같다.
어려울 때 진안이가 풀어주고 (박)소희도 4쿼터 중요한 득점을 해줬다”고 끄덕였다.

마냥 웃을 순 없다.
악재가 발생한 까닭이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진안이 발목을 삐끗한 것. 굉장히 고통스러운 듯했다.
김도완 감독은 “다친 발목 반대쪽을 또 삐었다.
착지하면서 꺾인 듯하다.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반대 발을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나.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표했다.

가장 속상한 건 선수 본인일 터. 진안은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많이 아프더라”고 괜스레 너스레를 떤 뒤 “이번 시즌 많이 답답하다.
다치는 순간 바닥을 쳤던 이유도 답답해서였다.
‘왜 자꾸 다치지’ 싶더라”면서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다.
(다치는 순간엔)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일단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부천=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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