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치료에 전념” IBK기업은행, 아시아쿼터 세터 천신통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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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아시아쿼터 선수인 중국인 세터 천신통이 팀을 떠난다.
발목 부상 여파 때문이다.

IBK기업은행은 1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목부상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2024∼2025시즌 기간 동안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천신통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천신통 역시 구단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달했다.
그는 “갑자기 발목에 부상이 생겨 시즌 후반을 같이 하지 못해 (팬들께) 매우 죄송하다”면서 “돌아가서도 팀을 계속해서 응원할 테니 꼭 봄배구를 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천신통은 올 시즌 20경기 70세트 출전해 43점을 기록했다.
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V리그 활약 첫해, 시간을 거듭할수록 리그 적응도 순조로웠다.
다만, 부상이 악재로 다가왔다.
지난달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발목을 다치면서 공백기를 맞았고, 끝내 부상 치료 차원에서 귀국이 결정됐다.

김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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