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김민재, 하루 만에 훈련 복귀…UCL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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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으나, 하루 만에 털고 복귀했다.
문제없다.
2일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내일 경기를 앞두고 팀과 함께 훈련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김민재가 훈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부상 우려를 씻었다.
3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베니아)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에 청신호를 켠 것이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7일 팀 훈련에서 13분 만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로 고생했다”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을 일찍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숨을 던다.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김민재는 경기 일정도 무리 없이 소화할 전망이다.
뮌헨은 현재 부상병동이다.
센터백 자원인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등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센터백 전멸 위기였다.
김민재까지 자리를 비웠다면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연일 한숨만 내쉬었을 것이다.
플레이오프(PO) 직행 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든든한 김민재가 함께한다.
뮌헨은 리그페이즈 15위(승점 12)로 PO 진출이 유력하지만, UCL 리그페이즈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을 공고히 할 수 있다.
리그페이즈에선 1~8위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16강 티켓을 놓고 별도의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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