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단 연봉협상 완료…황영묵 최고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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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연봉 최고액은 노시환으로 3억 3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주현상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사인했다.
1억 4000만원 증가로 최다 증가액을 기록했다.
박상원은 지난해 1억 9500만원에서 2500만원 상승한 2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김태연은 전년대비 87.18% 인상된 1억 4600만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각각 계약하며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연봉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황영묵으로 3000만원에서 8300만원으로 176.67%(5300만원) 상승했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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