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수술 후 첫 타격 훈련 개시…“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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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하성 SNS 캡처 |
김하성이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에 나섰다.
김하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배팅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서 ‘good start’(좋은 시작)라고 썼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지난해 10월 관절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하성이 올해 개막인 4월에 돌아오는 건 어렵다.
김하성이 2023시즌을 마치고 아시아인 최초로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되면서 수비에서 검증이 됐지만 부상 때문에 올해 복귀전이 늦어질 것으로 보이자 자유계약시장(FA)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계약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MLB닷컴은 최근 “김하성이 2025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지 알려지지 않았다”며 “어느 팀에 가더라도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다만 김하성을 찾는 팀은 꾸준히 있을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예측이다.
최근 폭스 스포츠는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에 어울릴 선수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합류하면 내야에서 실수가 잦았던 양키스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김하성처럼 다재다능한 골드글러브 선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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