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테일러 이어 오타니도 LA 산불 피해자 지원 나섰다… 7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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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AP/뉴시스 |
LA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자가 속출하며 곳곳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소속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기꺼이 동참했다.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산불 피해자 구호를 위해 50만 달러(약 7억3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전했다.
오타니는 인스타그램에 “LA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저희를 위해 계속 싸워주는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방관 분들과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 지원이 필요한 동물을 위해 미약하지만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했다.
이어 “다저스는 다른 스포츠 팀과 협력해 티셔츠 판매 등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앞서 다저스 소속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이 LA 소방서 재단 등에 30만 달러(약 4억4000만원)를 기부했다.
같은 팀의 내야수 크리스 테일러도 LA 소방서를 지원하는 CT3 재단을 위해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다저스 선수 외에도 LA에서 주로 활동하는 스타들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가수 비욘세가 비욘세가 250만 달러(약 36억4000만원)를 기부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팰리스 힐튼 등도 기부에 나섰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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