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이현주, 분데스리가 2부 새해 첫 경기서 결승골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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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96의 이현주(오른쪽)가 18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2(2부) 18라운드 레겐스부르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기대주 이현주(하노버)가 새해 첫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면서 활약했다.
하노버는 18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얀레겐센부르크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2(2부) 19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이현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35분 결승골을 도왔다.
자신을 향해 올라온 프리킥을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헤딩으로 연결했고 제식 은간캄이 오른발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노버는 얀레겐센부르크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65분을 소화한 그는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2회, 기회 창출 1회 등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뒤 풋몹으로부터 평점 7.9를 받았다.
팀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한 이현주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현주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22년 1월 분데르시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됐다가 그해 8월 완전 이적했다.
이후 독일 4부리그인 뮌헨 2군에서 활약한 이현주는 2023년 7월 분데스리가2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에는 하노버로 임대돼 분데스리가2에서 뛰고 있다.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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