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인 막심 첫 경기부터 24득점…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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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새 외국인 선수 막심을 장착한 삼성화재가 4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OK저축은행과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23 15-25 25-23)로 승리했다.
승점 26을 확보한 삼성화재(승점 26)는 4위에 올랐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29)과 격차를 줄였다.
OK저축은행은 5연패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국제이적발급동의서(ITC)가 발급된 외국인 선수 막심을 앞세워 기세를 올렸다.
아시아 쿼터 파즐리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격했다.
삼성화재는 1세트에만 막심이 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1세트에 6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은 38.46%였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 반격에 나섰다.
계속해서 리드를 잡았으나 삼성화재의 뒷심도 무시하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막심이 11득점에 공격 성공률 61.54%를 기록했다.
파즐리도 6득점을 보탰다.
결국 듀스 끝에 2세트를 뒤집었다.
OK저축은행은 김웅비와 박원빈(이상 5득점)이 분투했다.
OK저축은행은 3세트를 다소 손쉽게 따냈다.
신호진이 3세트에 7득점을 올려 기세를 올렸다.
4세트에도 중반까지 두 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막심과 파즐리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분투해 맞불을 놨다.
결국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겼다.
막심이 24득점했고 파즐리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22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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