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이경규 사위’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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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C안양 제공

프로축구 FC안양이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2018년 안양에 임대돼 안양과 인연을 맺었다.
부천FC와 경남FC를 거쳐 지난 시즌 안양에 합류했다.

우수한 신체 조건을 기반으로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개그맨 이경규의 사위이기도 하다.
2021년 이경규의 딸 이예림 씨와 결혼했다.

김영찬은 “지난 시즌 우승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올해도 안양의 일원으로 뛰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안양 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 3일부터 2025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 중이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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