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년 만에 ‘괌→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치른다…요미우리·주니치 포함 연습경기 6G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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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이 8년 만에 괌-오키나와 코스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2025년 전지훈련 일정을 확정했다.
최근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올해는 변화가 있다.
괌에서 먼저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만 감독의 요청에 따라 괌 캠프 재개가 결정됐다.
괌에서 1차 전훈을 치른 건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선수단은 22일 오전 8시45분 LJ915편, 오전 9시35분 LJ913편으로 나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괌에 도착한 뒤에는 23일부터 이틀간 휴식일이 주어진다.
25일부터 전훈 캠프 일정이 개시된다.
괌에서는 기초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어 2월4일 일시 귀국한 후 2월5일 오전 8시5분 인천공항에서 KE755편으로 2차 전훈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지난 200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오키나와 온나손의 아카마 구장에서 본격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오키나와에서는 훈련 외에 청백전 3차례가 예정돼 있다.
요미우리(원정경기), 주니치, SSG, KT, LG, KIA(이상 홈경기) 등과 연습경기도 치를 계획이다.
오키나와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는 3월5일 KE756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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