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퀸’ 방신실, 두산 캐시카우 떠오른 전자BG와 후원계약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84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361548631536.jpg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장타퀸’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두산과 손잡았다.

방신실은 지난 2일 용인 수지에 있는 두산기술원을 방문해 서브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부터 두산과 두산전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더불어 두산과 두산전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방신실은 정규투어에서 통산 2승을 차지한 기대주. 그는 “두산과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
꾸준한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두산 김인욱 전자BG장은 “방신실 선수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지향하는 두산의 기업철학에 부합한다”며 “올해 톱플레이어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The Open’을 후원 중이며, 2008년부터 KLPGA의 유일한 매치플레이인 ‘두산매치플레이’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039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