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서 활약한 막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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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제공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막심은 203㎝ 신장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큰 키를 활용한 타점 높은 공격력과 안정적이며 강한 서브를 구사한다.
블로킹도 장점인 선수로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다.
올 시즌 대한항공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뛰었다.
12경기(47세트)에 출전해 득점 5위(276득점), 서브 3위(세트당 서브 0.38개), 세트당 블로킹 0.62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대한항공이 부상에서 회복한 요스바니를 다시 선택하면서 막심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기회를 얻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막심은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및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활약하며 기량이 검증된 선수다”라고 기대했다.
막심은 국제이적동의서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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