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맨유 마즈라위의 창과 방패 대결”우승까지 단 3경기, 박진감 더해가는 카라바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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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92개 팀으로 시작해 단 8팀만 남은 카라바오컵 8강은 놓칠 수 없는 역대급 빅 매치들로 성사됐다.
▲19일 오전 4시 30분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런던 더비’를 시작으로 ▲오전 4시 45분 뉴캐슬과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의 경기 ▲오전 5시 사우스햄튼과 현재 PL 선두이자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다음 날인 ▲20일 오전 5시에는 손흥민의 출전이 예상되는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도 예정돼 있다.
이번 8강에서 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은 단연 토트넘과 맨유의 맞대결로 향한다.
두 팀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PL 대표 명문 구단이자, 코리안리거의 활약으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클럽들이기도 하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한 경기 5골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PL 최다 도움(68개)'을 달성했고,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되며 체력을 아껴 출전 가능성이 높다.
루벤 아모림 신임 감독이 이끄는 맨유 역시, 최근 맨체스터 더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쿠팡플레이는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카라바오컵 8강 전 경기를 최고의 중계진과 함께 선보인다.
재치 듀오 ‘김용남-황덕연’과 전문성으로 무장한 ‘안형진-김환’, 박진감을 더할 샤우팅 듀오 ‘윤장현-임형철’이 서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는 태양의 아들 이근호 해설위원이 참여하는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중계진이 총출동해 팬들에게 카라바오컵 8강의 모든 경기를 최고의 해설과 생생한 중계로 제공한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지난 경기 좋은 경기력을 보인 토트넘 손흥민과 맨유 마즈라위의 창과 방패 대결이 기대된다”라며 “토트넘 2년 차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패기 넘치는 기용 및 전략으로 가득 찬 맨유의 신임 감독 아모림 간의 지략 싸움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같은 중계를 맡은 임형철 해설위원은 “카라바오컵 우승을 통해 16년 무관 탈출에 도전하는 토트넘과 자국 컵 대회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며 세 시즌 연속 자국 컵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맨유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 3월 우승 팀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카라바오컵의 모든 여정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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