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유 이력+출장 정지 이후 시간 필요…로드리 대체자? 포그바 원하지 않는 맨시티 “흥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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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폴 포그바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

영국 매체 ‘미러’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포그바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그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과거와, 출장 정지 처분 이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흥미를 잃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지난해 9월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반도핑기구로부터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도핑 결과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테스토스테론은 지구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철저하게 금지하는 약물이다.

포그바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고, 이를 반영됐다.
포그바는 실수로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담긴 영양제를 먹었다고 주장했고,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포그바의 징계는 4년에서 18개월로 감경됐다.

또 포그바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였는데 계약 해지에 양측은 합의했다.
내년 1월부터는 팀 훈련을 할 수 있고 3월에는 공식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

다만 최근 맨시티가 ‘발롱도르’를 받은 로드리의 대체자로 포그바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그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유럽에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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