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페굴라 잡고 WTA 파이널 우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59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가 제시카 페굴라(29·미국)을 잡고 2023 WTA 파이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인 시비옹테크는 6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에서 5위인 페굴라를 59분 만에 2-0(6-1, 6-0)으로 완파하고 시즌 왕중왕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상대전적에서도 시비옹테크가 5승3패로 앞서게 됐고, 그는 아리나 사발렌카(25·벨라루스)를 제치고 연말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
시비옹테크는 이번 시즌 6번째, 개인통산 17번째 여자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