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 불만’ DB 김주성 감독·알바노, 70만원 제재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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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
한국농구연맹(KBL)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주성 감독의 ‘KBL 비방 행위’을 심의했다.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K전이 문제였다.
이날 심판 판정에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 끝에 퇴장당한 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을 두고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KBL은 재정위 심의 결과로 “제재금 70만원의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달 30일에는 제3차 재정위가 열렸고,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던 삼성의 김효범 감독도 당시 동일한 70만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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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재정위에서는 12일 SK전에서 통제구역을 무단 출입한 DB의 권순철 단장에게 제재금 50만원 징계가 내려졌고, 해당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행위를 보였던 DB 이흥섭 사무국장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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