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시리즈 트로피 쳐다보는 오지환-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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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왼쪽), 임찬규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후 퇴장하면서 우승트로피를 쳐다보고 있다.
2023. 11. 6.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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