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니콜로바는 ‘합격점’ 유니는 ‘물음표’ 올해에도 한국도로공사의 고민은 아시아쿼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86021543773.jp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시즌에도 아시아쿼터 고민을 안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로 태국의 타나차를 영입했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타나차는 리시브, 수비 등에서 약점을 보인 반면 공격적으로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새 시즌에도 한국도로공사는 비슷한 상황에 놓일지도 모른다.
새로 데려온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가 컵 대회에서 물음표를 남겼기 때문이다.

유니는 조별리그 세 경기에 출전해 국내 무대에 데뷔했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첫 경기였던 GS칼텍스전에서 공격성공률 34%를 기록하며 11득점에 머물렀다.
페퍼저축은행전에도 같은 성공률로 23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성공률이 26%에 그치며 5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시브효율은 더 낮았다 페퍼저축은행전에서 8%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0%에 머물렀다.
공수에 걸쳐 기대 이하였다.

유니는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를 책임져야 하는 선수다.
강소휘의 대각에서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유니는 무게감이 떨어졌다.
김종민 감독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컵 대회였다.

유니와 달리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는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세 경기에서 모두 공격성공률이 40%를 넘었다.
GS칼텍스전에서 31득점을 책임졌고,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20득점씩을 기록했다.
신장은 183㎝로 크지 않지만 탄력과 공격 테크닉이 좋아 아포짓 스파이커로 제 몫을 했다.
여기에 날카로운 서브도 일품이었다.
3경기에서 서브에이스를 무려 10회나 기록할 정도였다.
힘과 각도, 코스 공략까지 뛰어난 서브를 구사했다.
시즌에 돌입해도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말하면 유니만 제 못을 해도 한국도로공사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뜻이다.
이미 윙스파이커로 니콜로바, 강소휘가 있기 때문에 유니가 기본만 해도 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다.
미들블로커로 베테랑 배유나가 있고, 리베로 임명옥도 건재한다.
여러 포지션에 걸쳐 강점이 있는 만큼 유니가 정착하면 한국도로공사는 새 시즌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