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열쇠는 자비치가 쥐고 있다, 전력 ‘업그레이드’ 페퍼저축은행이 승점 자판기에서 벗어나려면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85125060711.jpg

17285125082601.jp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력은 확실히 업그레이드했다.
외국인 선수 자비치가 제 몫을 한다면 페퍼저축은행은 리그의 ‘다크호스’가 될 만하다.

페퍼저축은행은 컵 대회를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모두 확인했다.

확실히 지난 3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장소연 감독 체제에서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을 장착했고, 아시아쿼터 장위의 합류로 높이까지 강화했다.
장위는 컵 대회에서 등장한 아시아쿼터 뉴페이스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97㎝의 장신을 활용한 블로킹에 빠르고 강력한 속공까지. V리그 여자부 미들블로커 라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활약이었다.

여기에 박정아, 이예림 등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도 컵 대회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창단 후 세 시즌 동안 보였던 무기력했던 모습에서 탈피하는 것처럼 보였다.

관건은 자비치의 활약이다.
페퍼저축은행은 1순위로 자비치를 지명했지만, 컵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아직 만족하기 어렵다.

자비치는 신장 191㎝ 장신으로 컵 대회 조별리그 1~2차전에서는 만족할 만한 활약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20득점, 한국도로공사전에서 23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공격성공률은 30% 초반대로 낮은 편이었다.
3차전 GS칼텍스전에서는 21%의 공격성공률로 4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3세트부터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자비치의 부진은 세트스코어 0-3 완패로 이어졌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자비치의 공격이 안 풀리면 박정아나 이예림의 활약도 반감될 수밖에 없다.
주포인 외국인 선수가 득점을 책임지지 못하는 팀이 승리하긴 어렵다.

반대로 자비치가 활약하면 페퍼저축은행은 지난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성적을 기대할 수도 있다.
세 시즌간 최하위에 머물며 사실상 ‘승점 자판기’였던 페퍼저축은행은 다른 분위기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자비치가 쥔 열쇠로 문을 연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어 보인다.
결과적으로 개막 전까지 자비치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게 장 감독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