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메시, 9월 A매치 명단 제외…‘재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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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내달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9월 칠레, 콜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 나설 28명의 명단을 20일(한국시간) 발표했는데, 메시는 빠졌다.
발목 부상이 이유다.
메시는 지난달 15일 콜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친 그는 벤치로 물러나 동료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메시는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재활에 집중했다.
A매치 명단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다.
아르헨티나는 6라운드까지 펼쳐진 현재 5승 1패(승점 1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내달 6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칠레와 남미예선 7차전을 치른다.
11일에는 콜롬비아로 원정을 떠나 8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명단에는 메시뿐 아니라 코파 아메리카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 앙헬 디마리아(벤피카)도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코파 아메리카 우승 주역들은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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