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연 발달장애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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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9503187534.jpg[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진행하는 발달장애 골프대회인 어댑티브 오픈이 성료됐다.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가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감곡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 골프 선수 15명이 프로골퍼·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출전했다.
대회 결과 9오버파 81타를 기록한 김선영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13오버파 85타를 기록한 허도경이다.
단체전에서는 이재경, 조원기, 조예준이 우승했다.
SK텔레콤은 김선영과 허도경의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한다.
이들이 출전하는 대회는 US 어댑티브 오픈(USGA 주관)과 더 G4D 오픈(R&A 주관)이다.
출전 시 경비(우승자 1000만원·준우승자 500만원)를 지원한다.
지난해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우승자인 박도권은 지난 7월 지원을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US 어댑티브 오픈 예선전에 출전했다.
감곡 컨트리클럽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매달 1회(18홀)씩 1년간 총 12회 라운드할 수 있는 훈련 공간을 제공한다.
최경주 재단은 골프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부사장은 "후원 선수인 이승민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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