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중 김서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여중부 100m 허들 대회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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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
이날 1.7m/s의 맞바람이 있는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5초33을 기록한 전지유(거제중앙중)가 3위는 15초34를 기록한 김서율(경명여중)이 각각 차지했다.
여고부 100m 결선에서는 이은빈(전남체고)이 0.9의 앞바람 속에 12초03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2초18을 기록한 진수인(남한고), 3위는 12초40을 기록한 박은서(용인고)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은빈을 비롯한 전남체고 선수들은 경기종료 후 항상 관중들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남고부 100m 결선에서는 남고부 100m 한국기록 보유자 나마디조엘진이 10초43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나마디조엘진은 결선에서 세 번의 부정 출발 선수들의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0초58을 기록한 김동진(대구체고), 3위는 10초80을 기록한 송현우(서울체고)가 각각 차지했다.
참고로 8월27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세계U20육상선수권대회에 나마디조엘진은 100m와 200m, 김동진은 4x100m 릴레이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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