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계 플랫폼 호각,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독점 중계권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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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Hogak)’이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호각은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대회 주관사인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호각 본사에서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호각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홈리스월드컵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주관하는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대회의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AI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Hogak)’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홈리스월드컵은 서울 한양대학교 대운동에 설치된 3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암스테르담, 글래스고, 오슬로, 멕시코시티, 새크라멘토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 대회에는 전세계 46개국 500여명이 출전하고, 여성팀은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20개국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 FIFA가 홈리스월드컵재단과 양해각서를 맺고 지원에 나섰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는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경기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적 책임이 있고, 분단된 국제사회에서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에 FIFA가 함께 하겠다 고 힘을 실어줬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중계권 계약을 통해 홈리스월드컵 중계 사상 최초로 첨단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으로 제작된 FHD영상과 파노라마 영상을 전세계로 송출해 모든 국내 외 참가 선수단 가족 및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호각의 전영생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이용한 주관방송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대회가 가장 아름다운 월드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태도를 바꾸는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중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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