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조정선수단 2명, 파리 패럴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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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배지인, 태극마크 달아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의 강현주, 배지인 선수가 28일 개최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두 선수의 사기 진작과 응원을 위해 격려금도 지원했다.
김건호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의 강현주, 배지인 선수가 28일 개최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에 참석한 넷마블조정선수단의 배지인 선수(왼쪽)와 강현주 선수. 넷마블 제공 |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두 선수의 사기 진작과 응원을 위해 격려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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