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한여름 바둑 대축제’ 국수산맥 아마바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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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 아마부문]
국수의 고장 전라남도 강진군과 신안군에서 열린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아마바둑대축제’가 3일과 4일 양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전국 청소년 바둑대회 최강부에서는 김상영(한종진도장·2007년생)이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학생 바둑 최강에 올랐다.
고등부에서는 유수환(개인·2006년생)이, 중등부에서는 김성호(천안키바바둑·2009년생)가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장학금이 주어졌다.
국제 교류전에 참가한 중국·미국·대만·홍콩·태국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소정의 상품이 돌아갔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함께 주어졌다.
부대행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쉬하오훙 9단과 강승민 9단, 최광호 5단의 사인회가 열리며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국수산맥배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날 신안에서는 10주년 이벤트로 개최된 외국인부 선수들과 여성 바둑 동호인이 함께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 퍼플섬을 찾는 등 지역관광의 시간을 가졌다.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신안군·강진군·영암군, 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아마대축제 단체 기념사진. 한국기원 제공 |
4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전국 청소년 바둑대회 최강부에서는 김상영(한종진도장·2007년생)이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학생 바둑 최강에 올랐다.
고등부에서는 유수환(개인·2006년생)이, 중등부에서는 김성호(천안키바바둑·2009년생)가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장학금이 주어졌다.
국제 교류전에 참가한 중국·미국·대만·홍콩·태국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소정의 상품이 돌아갔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함께 주어졌다.
부대행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쉬하오훙 9단과 강승민 9단, 최광호 5단의 사인회가 열리며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국수산맥배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날 신안에서는 10주년 이벤트로 개최된 외국인부 선수들과 여성 바둑 동호인이 함께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 퍼플섬을 찾는 등 지역관광의 시간을 가졌다.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신안군·강진군·영암군, 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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