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023 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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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K-POP 축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지난 10월 10일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인천남동체육관=이동률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뉴진스와 하트스틸이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3 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뉴진스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GODS'를 불렀다. 하트스틸은 월드 챔피언십 기간 공개된 가상 아티스트다.

라이엇게임즈는 4일 이같은 소식을 처음 밝혔다. '2023 롤드컵'은 오프닝 세리머니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지난해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미니 1집 '뉴 진스'를 발매하자마자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 K팝 밴드이기도 하다. 데뷔곡 '하입 보이'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머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디토', '슈퍼 샤이' 등을 빌보드 핫100에 진입시키는 등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2023 롤드컵' 결승전 무대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오리지널 안무를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들이 기술적인 효과를 통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버추얼 팝 그룹을 표방한 하트스틸은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다. 여섯 챔피언의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곡에 담았다.

보컬 또는 래퍼를 맡은 4인의 챔피언(이즈리얼, 케인, 세트, 크산테)은 실제 아티스트 음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즈리얼은 그룹 엑소와 슈퍼엠 멤버이자 솔로 미니 앨범 '시티 라이츠', '딜라이트', '밤비' 등으로 알려진 백현이 맡았다. '2020 롤드컵' 주제곡인 '테이크 오버'에 참여한 래퍼 칼 스크러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오지, 싱글 '버프 베이비'로 인기를 끈 토비 루가 각각 케인, 세트, 크산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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