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최종 평가전도 마무리…女 핸드볼 대표팀, 22일 입촌해 독일과 1차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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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유럽 전지훈련을 마치고 22일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8일 유럽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에서 훈련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프랑스 퐁텐블로의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와 올림픽 최종 평가전을 치렀다.
24-26으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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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2일에는 파리 올림픽 선수촌으로 장소를 옮겨 25일 독일과 1차전을 대비한다.
오는 25일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독일을 비롯해 슬로베니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유럽 5개 팀과 함께 이른바 ‘죽음의 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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