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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들 |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우승 트로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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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우승 트로피 |
2014년 최고의 시설로 새롭게 완공된 이천 두산 베어스파크에는 OB 베어스의 창단부터 현재 두산 베어스까지 선수들의 업적과 팀의 발전 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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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베어스 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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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우승반지 |
이 전시관에는 한국 프로야구의 강팀다운 많은 트로피와 다양한 기념품, 사진 자료 등 역사적인 순간들이 전시되어 방문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흥미롭고 가치 있는 볼거리가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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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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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김유동, 김상호, 김민호 손도장 |
2024시즌 중반을 넘어 선두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V7에 도전하는 두산 베어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용산사진관에서는 두산 베어스파크 전시관을 찾았다.
글?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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