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 삼성이 삼성전자와 함께 ‘수원삼성 갤럭시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갤럭시 축구교실은 삼성 갤럭시 기기를 애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축구 저변확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구단 SNS를 통하여 선수 모집이 진행되며 학년별 각 16명, 총 56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어 화성에 위치한 수원삼성클럽하우스 인조잔디 구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진행은 수원삼성12세 이하(U-12) 지도자들이 전담하게 되며 교육 일정 중 1회 프로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 시기는 다음달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5회차로 진행되며 3학년 참가자 중 우수 인원에게는 U-12팀 입단 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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