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에 패한 가스공사 강혁 감독 “포기하지 않은 건 고무적”[SS현장]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98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6990162361262.jpg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가스공사가 4쿼터 추격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가스공사는 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홈경기에서 79-94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우리가 크게 밀릴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한 것은 고무적이었다”면서 “(앤드류)니콜슨 없이도 마지막까지 따라갔다.
다만 마지막에 다시 밀린 며 패한 건 연습해야 한다”고 총평했다.

이날 신승민은 얼굴을 다치는 부상을 당하고도 투혼을 발휘했다.
강 감독은 “(신)승민이가 입술 아래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못 뛸 것 같았는데 선수가 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트레이너 파트에서도 뛰어도 된다고 해서 투입했다.
끝까지 해줘서, 우리가 쫓아갈 수 있었다”며 대견해했다.

아쉽게 DB에 패한 가스공사는 5일 홈에서 정관장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32 / 1584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