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아쉬운 무승부...김은중 감독의 쓴소리 “자멸한 경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09615764458.jpg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되돌아봐야 한다.


프로축구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수원은 11승 5무 7패(승점 38)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강원FC(승점 38)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경기 후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팬분이 찾아와주셨다.
선수들에게 힘이 됐던 것 같다.
아쉽게도 스스로 자멸한 경기였다.
우리보다 상대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집중력이 좋았다.
어려운 경기를 만들었다.
질 수 있는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
이제부터는 매 경기 더 힘든 싸움이다.
이 경기를 통해서 되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에 몰입하는 부분이 부족했다.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어렵게 흘러갔다.
실점 장면도 상대가 잘했다고 볼 수는 있지만 우리 실수가 나왔다.
앞으로 나오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손준호 영입 후 중원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 감독은 “중원에서 미드필더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과정은 좋았다.
결정력에서 득점을 못 하다 보니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는 부분이 있다.
하루빨리 외국인 공격수가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격수들이 아쉬운 상황 속에서 지동원이 두 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숨통이 트였다.
그는 “(지)동원이가 컨디션이 좋다.
득점에서 자신감이 올라왔다.
풀타임을 뛰기엔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다.
후반에 (안)병준이를 급하게 썼다.
이 또한 찬스가 왔을 때 득점에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고 바라봤다.

이날 안병준은 수원FC 복귀전을 치렀고, 노경호는 수원FC 데뷔전을 가졌다.
둘 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병준이는 팀에서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해서 경기력에 부담이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격수로서 역할을 해줬다.
노경호 선수도 오랜만에 K리그1에 왔는데 템포나 이런 부분에 적응한다면 우리의 적응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홈에서 6경기 무패를 달리며 캐슬파크에서 강점을 살려가고 있다.
하지만 김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홈에서만큼은 우리의 경기를 하고 지지 않으면서 승점을 쌓고 있다.
원정이었으면 성공적이었겠지만 홈에서 경기를 잘해놓고 실수로서 비긴 것은 인지했으면 한다.
이 부분을 넘어갈 수 없으면 강팀으로 올라설 수 없다.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