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 수원FC, ‘하위권 탈출’ 대구FC 만난다. ..손준호, 2G 연속 선발

수원FC 손준호가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도약을 꿈꾼다.

프로축구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1승 4무 7패(승점 37)로 5위에 올라있다.
대구는 5승 7무 10패(승점 22)로 10위에 머물러있다.

강원이 지난 경기 주춤하면서 수원은 4위 도약 기회를 잡았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지동원이 나선다.
2선은 안데르손, 윤빛가람, 정승원이 위치한다.
중원은 손준호와 이재원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장영우, 권경원, 최규백, 이용이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벤치에는 박배종, 박철우, 잭슨, 김태한, 노경호, 강상윤, 안병준, 이승우, 김주엽이 대기한다.

대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공격진에는 에드가와 박용희, 고재현이 출전한다.
중원은 박세진과 황재원이 담당한다.
좌우 윙백은 홍철, 장성원으로 구성한다.
스리백은 카이오, 박진영, 김진혁, 골문은 최영은이 지킨다.

벤치에는 한태희, 안창민, 이원우, 이용래, 최민기, 전용준, 세빙야, 정재상, 바셀루스가 대기한다.

수원=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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