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결승 대진이 정해졌다.

한남대는 13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4강에에서 중앙대를 3-2로 제압했다.
한남대는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또 다른 4강 경기에서는 호원대가 용인대를 1-0으로 꺾었다.
백두대간기 결승은 한남대와 호원대가 만난다.

태백산기에서는 역시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가 대구대를 1-0으로 꺾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동명대도 숭실대를 3-2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4강(13일)

◇백두대간기

한남 3-2 중앙, 호원 1-0 용인

◇태백산기

숭실 2-3 동명, 대구 0-1 선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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