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핸디캡'·'언더오버' 유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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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다양한 기준 값을 가지는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형은 기존 대상 경기당 일반적으로 1개씩만 적용했던 방식을 확대해 2개 이상의 다양한 기준 값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혀, 더욱 흥미롭게 프로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다.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이란, 일반 프로토 대상 경기에 '핸디캡'과 '언더오버'의 기준 값을 제시하고 이용자는 제시된 기준 값을 바탕으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핸디캡' 유형은 사전에 주어진 조건(핸디캡)을 반영한 홈팀의 ▲승▲(무)▲패 예상 결과를 맞히는 방식이며 '언더오버' 유형은 양팀 득점의 총 합이 기준 값보다 작은 값인지(U?언더) 큰 값인지(O?오버)를 맞히는 방식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
이에 따라 ‘무’ 결과 밖에 얻을 수 없었지만, 새로운 유형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졌다.
이 경우, 기존과 다른 첼시(핸디캡/-2.0) 유형을 선택했다면, 결과는 ‘패’에 해당된다.
'언더오버' 유형 역시 기존 유형은 ‘첼시(U/O 2.5)’ 구간만 있어 ‘O(오버)’인 경우만 적중될 수 있었으나 새롭게 ‘첼시(U/O 3.5)’ 구간이 추가되면서 ‘U(언더)’로 선택한다면, 1.39배의 적중 배당률을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준 값을 적용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실제 경기 결과와 달리 여러가지 적중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일반 승부식 게임 외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을 잘 활용한다면 실제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다양한 기준 값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프로토 대상 경기 별 팀 간 전력 차를 고려해 선정된 일부 경기에만 적용이 되며 같은 대상 경기의 모든 유형은 조합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에서 더욱 다양한 유형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일한 대상 경기 안에서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스포츠토토의 재미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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