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뉴페이스’ 야치다 데뷔전 지켜본 유병훈 감독 “나도 조금 놀라, 새 공격 옵션 생겼다”[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04529038663.jpg

[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 기자] “나도 조금 놀랐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천안시티FC와 21라운드 맞대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안양은 2연승과 동시에 4경기 무패(3승1무) 행진을 달리게 됐다.
또 승점 40 고지를 가장 먼저 밟으며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5)와 격차를 다시 5점으로 벌렸다.

안양은 전반에 다소 고전했으나 후반 20분부터 마테우스~최성범~야치다의 연속골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전에는 상대가 잘 준비하면서 고전했다.
후반전에 공수 간격을 조율하면서 대승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새 얼굴 야치다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야치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안양이 데려온 미드필더 자원이다.
측면 공격수로 배치된 야치다는 활발한 공격을 펼쳤고,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왼발 슛으로 데뷔골도 터뜨렸다.

유 감독은 “조금은 놀랐다.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인데 연계, 볼 소유에 도움이 될줄 알았는데 페널티박스 주변에서 부드럽고 득점하면서 새 옵션이 생기게 된 것 같다.
축하의 말을 전한다.
한국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측면 공격수로 세울 것으로 선수와 이야기했다.
인사이드 윙어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벌써 승점 40 고지를 밟았다.
유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도 이겨냈다.
팀이 힘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는 페이스가 좋지만 K리그2가 어느 팀도 쉽지 않다.
도전자의 정신으로 하지 않으면 뒤집어질 수 있다.
지난시즌 경험도 있다.
매 경기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우리의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