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부상자 속출, 스쿼드 고민 깊지만…김은중 감독 “포기하지 않는 팀 되어가고 있다” [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0195987276.jpg

[스포츠서울 | 수원=강예진 기자] “포기하지 않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울산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강상윤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또 지난 2021년 7월 25일 5-2 승리 이후 울산전 9연패를 떠안았는데, 이날로 연패를 끊어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수 구성상 힘든 부분이 있었다.
홈팬들의 응원 속 선제 실점했지만, 끈질기게 따라가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다.
울산을 한 번 이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늘이었는데, 비긴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맙다.
다음주 주중에 경기가 있다.
그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총평했다.

사이드백 박철우가 본 포지션이 아닌 윙백으로 출전했는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눈에 띄게 좋은 활약을 했다.
당장 화요일에 사이드백이 없어서 머리가 아프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데, 나를 믿고 응용하는 포지션에 선수들이 잘 따라와준 덕에 팀이 힘을 받는다.
선수들에게 괍다.
이제는 선제실점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
매 경기 발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강상윤이 동점골을 작렬했다.
김 감독은 “체력과 피지컬이 좋아졌다.
특히 득점력이다.
U-20 월드컵에서는 한 골도 못 넣었는데 슛 훈련을 많이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본인도 만족감을 느낀다.
매 훈련마다 노력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사이드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스트라이커에 누구를 세워야 할지 등 오늘 이후에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최대한 조합을 맞춰야 한다.
안병준이 아직 합류를 하지 않았는데 빨리 와야 한다.
없는 자원에서 매 경기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들이 고맙다”고 털어놨다.

복귀한 손준호의 출전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김 감독은 “4경기 뛰고 있는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했다.
다음 경기 때도 시간을 조금 더 늘려 준비시키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이승우에 대해서는 “본인은 몸 만들면서 최대한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게 준비하고 있다.
나 역시 그가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최상의 스쿼드’가 언제 완성되냐는 물음에 김 감독은 “쉽지 않을 듯하다.
우리 팀에 맞춰서 선수들을 써야 한다.
원하는 스쿼드를 가질 순 없다.
우리뿐 아니라 모든 감독이 그렇다.
원하는 선수를 모두 얻을 순 없다.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내야 한다.
프로감독을 올해 처음하지만 더운 날씨에 휴식기를 가졌으면 한다.
일본은 3~4주를 쉰다.
선수의 건강도 그렇고, 경기력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