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산 치어리더와 장내 아나운서가 폭우를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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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두산의 승리로 끝이 난 가운데 수훈 선수 인터뷰를 기다리던 두산 치어리더와 장내 아나운서가 ‘허슬플레이상’ 보드를 머리 위로 올리고 갑자기 내린 폭우를 피하고 있다.
왼쪽부터 치어리더 송민주, 마스코트 철웅이, 장내 아나운서 유창근, 치어리더 박하정. 2024. 7. 4.

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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