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4 8강 분석<상>] '난형난제' 스페인-독일, 포르투갈-프랑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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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로 2024 스페인-독일, 포르투갈-프랑스 8강전 1,2경기
승리팀은 10일 4강전 결승 다툼...4팀 모두 우승 후보 '백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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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정상으로 가는 최대 분수령 8강전이 스페인-독일, 포르투갈-프랑스전을 시작으로 열전을 이어간다. 사진 왼쪽부터 야말 무시알라 호날두 음바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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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의 '앙리 들로네' 컵을 들어올릴 후보 8팀이 가려져 6일부터 8강전을 펼친다./UEFA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앙리 들로네 컵'을 들어올릴 주인공은 누구냐. 유럽축구의 최강의 다투는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가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와 16강전을 치러 8강을 가려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스위스의 돌풍에 휘말려 탈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강팀들이 순항하며 오는 6일 막을 올리는 8강전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던 오스트리아와 조지아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더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미리보는 결승전'이라는 수식어가 나올 만큼 강호들의 8강 격돌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8강전 4경기가 모두 토,일요일 새벽에 열려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황금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열리는 결승전의 승자가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 '앙리 들로네 컵'의 주인은 8팀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 당초 우승 후보로 꼽히던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은 8강에 오르면서 오히며 '우승팀 맞히기' 배당률에서 우승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당초 예상보다 경기를 치르면서 8강 전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평준화된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네덜란드 튀르키예의 우승 가능성은 이전보다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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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의 3일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8강 배당률. 잉글랜드가 가장 낮다./스포츠토토

본선 진출 24개국 중 ‘유로 2024 우승국’을 예상해 맞히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의 4일 현재 8강 배당률을 보면 잉글랜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승 배당률 4.40으로 배당률이 가장 낮으며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4.60으로 나란히 그 위를 잇고 있다. 튀르키예의 배당률이 20.00으로 가장 높다. 그만큼 우승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다.

유로 2024 우승국 맞히기 상품인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X게임’은 결승전이 열리기 전인 오는 14일(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8강팀이 모두 가려진 뒤 UEFA가 홈페이지에서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8강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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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돌풍을 잠재운 스페인 선수들./쾰른=AP.뉴시스

◆ 스페인 vs 독일 (슈투트가르트, 6일 오전 1시, 8강전 1경기)

▷최근 6경기 상대 전적 : 스페인 2승 3무 1패로 우세

▷역대 전적 : 독일 9승 9무 8패 우세(독일 31골-32실)

▷주심 :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스페인(FIFA 랭킹 8위/스포츠토토 우승배당률 4.60)

▷B조 1위(이하 현지시간)

3-0 vs 크로아티아 (베를린, 6월 15일)/1-0 vs 이탈리아 (겔젠키르헨, 6월 20일)/1-0 vs 알바니아 (뒤셀도르프, 6월 24일)

▷16강전

4-1 vs 조지아 (쾰른, 6월 30일)

▷경력

유로 최고 성적 : 우승 3회(1964, 2008, 2012)

유로 2020 : 준결승, 이탈리아에 승부차기에서 4-2로 패배(1-1)

▷지금까지 스토리

'무적 함대'는 출발부터 좋은 폼으로 시작해서 16강까지 4경기를 모두 이겨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9골을 넣었으며, 조지아(Georgia)를 상대로 4-1로 승리하면서 본선 첫 골을 실점했다. 16살의 윙어 라민 야말(Lamine Yamal)은 크로아티아( Croatia)를 상대로 유로 (EURO) 역사상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려 역사를 만들었고 ,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lvaro Morata)는 같은 경기에서 7번째 골을 기록한 후 현재 대회에서 공동 3위 득점자가 됐다. 스페인은 독일전에서 승리하면 유로(EURO) 타이틀을 4번이나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첫 번째 팀이 될 것이다. 스페인은 유로 2008 결승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감독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아틀레틱 클럽에서 풀백으로 스페인 리가에서 우승한 바스크인. 우승 경험이 많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연령대별 유로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U-19와 2019년 U-21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성인팀을 맡아서는 지난 여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물리치고 우승한 후 B조에서 같은 상대를 다시 물리쳤다. 데 라 푸엔테는 독일에 도착한 이후 뛰어난 팀 분위기, 정신력, 경기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스페인 팀은 그를 위해 뛰는 것을 좋아한다.

▷핵심 선수: 로드리

미드필더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환호를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로드리는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일 수 있다. 타고난 재능, 운동 능력, 경쟁심이 있는 그는 전성기에 있으며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트로피를 따는 데 익숙한 그는 말과 행동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

▷주목할 선수: 라민 야말

마법적이고 변덕스러운 재능을 가진 야말은 스페인을 응원하든 아니든 엄청난 즐거움을 준다. 보통 인버티드 윙어로 출전하는 왼발잡이 10대는 16세 338일의 나이로 조별리그 1경기에 나서 유로 본선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인버티드 윙어는 주발의 반대쪽에서 활약하는 윙어로 야말은 왼발잡이이면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며 주로 중앙으로 이동하며 득점 기회를 노린다. 그는 지금까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60경기 이상 뛰었고,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그를 엄청난 유망주로 평가한다. 페드리는 유로 2020을 밝혔고, 야말은 지금까지 이 대회의 원더키드 중 한 명이다.

▷알고 계셨나요?

스페인은 3회 연속으로 대륙 및 세계 타이틀을 차지한 유일한 국가대표팀이다. 유로 2008을 시작으로 2010 FIFA 월드컵, 유로 2012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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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니클라스 퓔크루크(왼쪽)가 24일 스위스와 유로 2024 A조 최종전에서 90+2분 '극장 동점골'을 터뜨린 뒤 뤼디거의 축하를 받고 있다./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독일(FIFA랭킹 16위/스포츠토토 우승 배당률 4.60)

▷A조 1위

5-1 vs 스코틀랜드 (뮌헨, 6월 14일)/2-0 vs 헝가리 (슈투트가르트, 6월 19일)/1-1 vs 스위스 (프랑크푸르트, 6월 23일)

▷16강전

2-0 vs 덴마크 (도르트문트, 6월 29일)

▷경력

유로 최고 성적: 우승 3회(1972, 1980(서독), 1996)

유로 2020: 16강, 잉글랜드에 0-2로 패배

▷지금까지 스토리

개최국 독일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5-1로 훌륭하게 승리하며 뮌헨 관중을 설레게 하며 토너먼트를 시작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힘겹게 이긴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에 뒤졌지만, 추가 시간에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선수들은 조 1위를 차지했고, 16강전에서 덴마크를 비교적 편안하게 물리치고 8강 녹아웃에 무패로 진출했다. 21세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는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4번 출전해서 3골을 넣었다.

▷감독 : 율리안 나겔스만

나겔스만 감독은 2023년 9월 한시 플릭 감독의 뒤를 이은 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강력한 유로 2024 성적을 통해 는 선수와 팬 사이에 낙관주의와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전술적으로 통찰력 있는 36세의 그는 폼에 따라 선수를 선발하며 성적을 내고 있다. .

▷핵심 선수: 일카이 귄도안

무시알라, 르로이 사네, 플로리안 비르츠와 같은 선수들이 공격의 불꽃을 제공하도록 임무를 받았지만, 귄도안은 균형을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나겔스만은 귄도안을 주변 선수들을 빛나게 할 수 있는 10번 선수로 보고 있으며, 이 노련한 주장은 때때로 경기장에서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그의 팀 동료들은 그의 지능과 비전에서 큰 혜택을 얻고 있다.

▷주목할 선수 :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2023~24년 분데스리가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27세 수비수. 전 시즌 헤르타 베를린에서 강등된 이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미텔슈테트는 높은 활동량과 사심없는 태도로 풀백 포지션에서 독일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알고 계셨나요?

독일은 기록적인 14번째 유로 본선에 출전하고 있다. 그들은 첫 3회 대회(1960, 1964, 1968)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는 본선무대를 놓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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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6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호날두. 유로 최다 대회 출장기록을 세운 호날두는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AP.뉴시스

◆포르투갈 vs 프랑스 (함부르크, 6일 오전 4시)

▷최근 7경기 상대 전적 : 프랑스 4승 2무 1패로 우세(※프랑스 1패는 바로 유로 2016 결승전에서의 0-1 패배다)

▷역대 전적 : 프랑스 19승 3무 6패 우세(프랑스 52골-31실)

▷주심 : 마이클 올리버(잉글랜드)

포르투갈(FIFA랭킹 6위/스포츠토토 우승배당률 6.50)

▷F조 1위

2-1 vs 체코 (라이프치히, 6월 18일)/3-0 vs 튀르키예 (도르트문트, 6월 22일)/0-2 vs 조지아 (겔젠키르헨, 6월 26일)

▷16강전

0-0 vs 슬로베니아<승부차기 3-0> (프랑크푸르트, 7월 1일)

▷경력

유로 최고 성적 : 우승 1회(2016)

유로 2020: 16강, 벨기에에 1-0 패배

▷지금까지 스토리

조별리그 1경기에서 체코에 막판 승리를 거둔 포르투갈은 튀르키예와 2차전에서3-0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조지아와 최종전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하며 할 수 있는 사치를 누렸고, 그 경기에서 지는 것을 감수했다.

유로 대회 최다 연속 출장기록(6회)을 세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슬로베니아와 16강전 승부차기에서 공포에 질렸고,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가 승부차기에서 세 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내 3-0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6회 연속 유로대회 골을 노리고 있지만 아직 기록하지 못했다.

▷감독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페르난도 산토스의 대체자는 포르투갈 감독으로서 인상적인 출발을 했다. 유로 2016 우승국을 위한 완벽한 예선 캠페인을 감독했다. 이 스페인인은 또한 훌륭한 포르투갈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팬과 선수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독일에서 자신의 팀의 핵심을 형성하는 그룹을 구축하는 한편, 자신이 처분할 수 있는 초자연적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로부터 최대치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전술적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다.

▷핵심 선수: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르투갈은 사실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도 실바라는 두 명의 핵심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 선수는 예선에서 6골 8도움을 기록했고, 마르티네스는 실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를 어떻게 자극할지 아는 듯하다. 그들은 팀의 거장이며, 영리하게 결합하고, 템포를 설정하고, 주변 선수들의 최고를 이끌어낸다.

▷주목할 선수: 주앙 네베스

19세의 주앙 네베스는 포르투갈의 최신 원더키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르티네스에 따르면, 이 10대는 포르투갈 드레싱룸의 존경을 받는 데 불과 이틀이 걸렸는데, 이는 그가 커리어에서 "전에 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네베스는 패스, 압박, 페이스를 지시할 수 있는 완전한 미드필더로, 포르투갈의 더 많은 경험을 쌓은 스타들이 간과하지 못한 성숙함과 개성을 보여준다.

▷알고 계셨나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2004에서 빛나기 시작했을 때 주앙 네베스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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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프랑스 '캡틴'. 코뼈 부상으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선 음바페가 벨기에와 경기 도중 생각에 잠겨있다./뒤셀도르프=AP.뉴시스

프랑스(FIFA랭킹 2위/스포츠토토 우승 배당률 4.60)

▷D조 2위

1-0 vs 오스트리아 (뒤셀도르프, 6월 17일)/0-0 vs 네덜란드 (라이프치히, 6월 21일)/1-1 폴란드 (도르트문트, 6월 25일)

▷16강전

1-0 vs 벨기에 (뒤셀도르프, 7월 1일)

▷경력

유로 최고 : 우승 2회(1984, 2000)

유로 2020 : 16강, 스위스에 승부차기에서 5-4로 패배(연장전 3-3)

▷지금까지 스토리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에 힘겹게 승리한 후 네덜란드와 폴란드와 비기면서 유로 2012 이후 처음으로 조별 리그에서 1위를 하지 못 했다. 하지만 무패를 유지했고, 1차전에서 코뼈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가 D조 마지막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16강에서 벨기에를 간신히 이겼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여섯 번째 메이저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그는 선수로서 월드컵과 유료에서 우승했고, 감독으로서 월드컵 결승전 2회와 유로 결승전 1회를 치렀다.

▷감독 : 디디에 데샹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인물 중 하나인 데샹은 감독으로서 놓친 트로피를 손에 넣고 싶어한다. 프랑스의 유로 2000 우승 주역인 데샹 감독은 지도자로 나선 유로 2016 결승에서 포르투갈에 패한 고통을 되갚아주기를 희망한다. 냉정한 성격과 신중한 의사소통자인 월드컵 우승자는 팀을 영광으로 이끌기에 적합한 위치에 있다.

▷핵심 선수: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는 공격에서 많은 자원을 자랑하지만, 이 변덕스러운 파리지앵 음바페는 다른 선수들보다 한 수 위다. 나이는 25세에 불과하지만 그가 경기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많다. 유로 트로피는 확실히 그 목표 중 하나다. 파괴적이고, 강력하고, 전능하다. 코뼈 골절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뛰는 게 다소 변수다. 음바페의 이름만 언급해도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안겨주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다. 위고 요리스가 은퇴한 후 주장 완장을 찬 이후로, 전 모나코 유스는 위상이 성장했고 당당하게 책임을 맡고 있다.

▷주목할 선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느긋한 체구에 속이는 빠른 발놀림을 가진 21세의 파리 생제르맹 포워드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돌파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직진 주자이며, 양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의 능력은 종종 수비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현대 경기에서 선수들은 경기 내 지능과 포지션 민첩성을 보여야 한다. 바르콜라의 전방에서 압박하고 수비하려는 의지는 클럽과 국가 모두의 감독들에게 매우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알고 계셨나요?

프랑스의 포워드 앙투안 그리즈만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84경기에 연속 출장하면서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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