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한국본부 신임 총재에 서주환 경희대 명예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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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제14대 총재로 선임된 서주환 경희대 명예교수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허종 전 밝은사회한국본부 총재에 이어 새로이 선임된 서주환 총재는 경희대 조경학과 교수, 단과대학 학장, 한국조경학회 회장 그리고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회 총재를 역임했다.
‘연대와 소통’을 슬로건으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및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밝은사회한국본부 총재 이취임식, 마술, 태권도시범, 성악, 가요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있었다.
밝은사회한국본부는 경희대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가 1978년 설립한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 단체로 유엔 세계평화의 날(9월21일) 제정에 크게 기여했다.
권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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