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과 배선우 ‘이틀 연속 5언더파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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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의 순항이다.
그는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 다이헤이요 골프장 미노리 코스(파72·660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해 공동 7위(10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하타오카 나사와 구와키 시호 공동 선두(14언더파 130타), 이나미 모네와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 린시위(중국) 등이 공동 3위(12언더파 132타)다.
이미향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냈다.
선두와는 4타 차, 아직은 역전을 노려볼 수 있는 자리다.
2012년 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다만 2017년 7월 스코티시 여자오픈 이후 6년이 넘도록 우승이 없다.
지난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가 올해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 10’ 기록이다.
현재 세계랭킹은 127위다.
한국은 배선우가 5타를 줄이며 공동 7위 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4승을 쌓은 뒤 2019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승을 거뒀다.
신지애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의 신바람을 냈다.
공동 15위(9언더파 135타)다.
신지은 공동 22위(8언더파 136타), 이하나 공동 29위(7언더파 137타), 안나린은 공동 40위(6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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