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득점왕 출신 경력자 캐디 라렌 영입 완료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95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94815135459.jpeg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하며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

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할 만큼 KBL 역대 정상급 외국선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KBL 진출 첫 해인 2019~2020시즌에는 평균 21.4득점으로 득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KBL을 떠난 이후 쿠웨이트 리그에서 활약한 라렌은 최근 전 소속구단과의 이적 합의가 완료되며 정관장과의 계약이 성사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시즌 종료와 함께 꾸준히 KBL 복귀 여부를 추적했던 선수이다.
KBL 경력자로서 골밑의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태, 조성민 코치가 이전 같은 팀 소속으로 선수에 대해 파악해 둔 것이 있다”며 적응과 활용도의 자신감을 보였다.

캐디 라렌은 “KBL 리그를 잘 알고 있다.
나의 선수 생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정관장은 강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나와 함께 다시 한번 강팀으로 거듭남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06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