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코리아' 보디빌더 류제형, 44세 짧은 나이에 사망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6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보디빌더 류제형 선수 [사진=류제형 SNS]
국가대표 보디빌더 류제형 선수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최근 보디빌딩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 트포이의 SNS에 "2021년 미스터코리아 류제형 선수가 만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류제형 선수는 해당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에도 자신의 SNS에 게시물과 유튜브 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류 선수 별세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류 선수는 2021년 국내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고, 국제 보디빌딩 피트니스 연맹(IFBB)의 월드 챔피언십 오버롤에서도 2회 수상했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보디빌더로 활동해 왔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